‘부여에서 행복시작’ 전입군민을 위한 생활안내서 배부

  • 등록 2022.03.03 11: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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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민원, 보건복지, 문화체육관광 등 10개 분야별 정보 담아 발간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부여군은 부여살이에 첫발을 떼는 전입군민을 위한 생활안내서 ‘부여에서 행복시작’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새로운 시작 두근거리는 부여’라는 부제를 단 이 책자에는 전입군민이 부여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꼭 필요한 생활정보가 120여 페이지에 걸쳐 담겨있다.

 

 

△생활·민원·기반시설 △보건·복지·보조금·지원시설 △문화·체육·관광 등 10개 분야별 정보들을 각각 ‘부여에 살아요’, ‘부여에서 누려요’, ‘부여를 즐겨요’라는 주제 아래 배치했다.

 

 

특히 주·정차 위반 무인단속, 주요 공공기관 위치·업무, 주요 문화시설 등 생활밀착형 정보에 친근한 일러스트를 곁들여 흥미를 더했다. 맨 마지막 페이지에는 부여 관광안내지도를 실어 나들이할 만한 곳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2021년 12월을 기준으로 최신 정보를 충실히 반영했으며, 책자 곳곳에 담당부서 연락처와 관련 웹사이트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넣었다.

 

 

군은 생활안내서 1,000부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해 전입군민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박정현 군수는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엄선해 수록했다”며 “앞으로도 부여군에 전입하는 분들을 위해 필요한 일들을 찾아내고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박해웅 기자 parkhaewo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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