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노인 일자리 확충을 위한 ‘남동시니어클럽’ 개관

  • 등록 2022.03.03 11: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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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통신 김용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일자리 확충을 위한 남동시니어클럽이 문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남동시니어클럽은 현재 경로당실버시터, 택배 사업 등 16개 사업 1,026명의 노인 일자리를 발굴 추진하고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며 “앞으로 더 많은 일자리를 연구, 개발해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용환 기자 osonamuy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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