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만나는 전시'사진, 빛으로 인천을 그리다'인천시 미추홀도서관, 3월 전시‘양촌 장영진 초대전’개최

  • 등록 2022.03.03 09: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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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3월 5일부터 31일까지 미추홀도서관에서 양촌 장영진 초대전'사진, 빛으로 인천을 그리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서관 1층에 어울림터 전시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3월에 개최되는 ‘양촌 장영진 작가 초대전’에는 소래습지, 소야도, 송도 등 인천의 서정적인 풍경을 담은 사진 작품 25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김원연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인천의 아름다운 모습을 알리고, 코로나19로 지친 문화적 감수성을 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전시는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호민 기자 ghals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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