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광안리 밤하늘에 1,000대의 드론이 깜짝 떴다!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3월1일 (화) 19시'2022 광안리 M 드론 라이트쇼'를 통하여 3.1.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코로나19로 지친 부산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복돋우는 깜짝 대규모 드론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3.1.운동 103주년 기념 및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염원하며 1,000대의 드론으로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휘날리는 태극기 모습과 ‘함해보자!!!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희망하는 메시지를 9분여간 담았다. 유튜브 수영구TV에서 Live로 시청할 수 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제103주년 3.1.운동을 맞아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엑스포 유치 기원과 드론으로 만든 초대형 태극기 등이 들어간 부산월드엑스포 홍보영상 촬영을 통해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열망이 부산을 넘어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하며, 아울러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부산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와 희망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