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김천시는 지난 2월 28일 재난·재해 발생 시 구조 및 구급활동과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안전한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 시와 김천시 해병대 전우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김천시와 해병대전우회 간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 내 안전문화 선도가 주목적으로 범죄 취약지역 순찰 등 범죄 예방 활동, 재난·재해 발생 시 주민 구호,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인명구조와 수중 정화 활동 및 각종 행사 교통질서 확립 등을 통한 안전예방활동 전개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구조와 예방활동 등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마다하지 않고 도와주는 해병대 전우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함께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김천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