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코로나19 상담센터 '통합ARS' 운영

  • 등록 2022.02.24 0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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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택치료, 응급콜, 예방접종 등 문의사항 한 번에 해결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송파구가 코로나19 방역업무별로 분산되어 있는 상담 연락처를 대표번호로 통합한 자동응답시스템(ARS)을 2월 2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 및 재택치료자가 폭증함에 따라 코로나19 관련 문의가 급증했으나 방역체계 별로 상담전화번호가 분산되어 있어 원활한 상담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구는 통합 대표번호를 도입해 연중무휴 24시간 대응에 나선다.

 

 

ARS에 연결된 후 ▲코로나19 일반(3478) ▲재택치료(6370) ▲응급콜 및 키트 배송(5120) ▲해외입국자(5169) ▲예방접종 및 백신(5150)과 같이 5개 분야별로 궁금한 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

 

 

한편 구는 검사, 결과 조회, 감염자 관리까지 과정을 총망라한 원스톱 서비스 어플리케이션(Bye 코로나)을 개발하고, 한파에 대비하여 선별진료소 바람막이 등을 설치하는 등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선제적인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해왔다.

 

 

박성수 구청장은 “코로나19 대응 체계가 상황별로 복잡해졌으나 이용자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원활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해웅 기자 parkhaewo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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