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사과, 2022년 미국 수출 시작

  • 등록 2022.02.22 08:10:26
크게보기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충주사과의 2022년 미국 공략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충북원예농협은 2021년산 충주사과 6.12톤이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충주사과는 미국 서부 로스앤젤레스(LA) 내 한인마켓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충주사과는 지난 2011년 수출의 물꼬를 튼 이후 꾸준히 사랑받는 명품 과일로서 미국인의 식탁에 오르고 있다.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는 수출용 사과 생산을 위해 100% 계약재배를 실시하고, 철저한 농가 지도 교육 및 최신식 선별 시설과 훈증시설을 갖추는 등 고품질 사과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로 인한 국제적 물류대란 등 수출 여건이 악화되는 중에도 미국시장의 판로를 확고하게 지켜준 농업인 등 수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이 세계인으로부터 호평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해웅 기자 parkhaewoong@naver.com
Copyright @아시아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통신 (newsasia.kr) | 주소 : (전)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104-20 4층 | 경기도 남양주시 청학로 124 | newsasia@naver.com | FAX : 0504-009-3816 | 전화 : 02)953-3816 발행일자 : 2007.02.01 | 사업자등록번호 : 132-81-69697 | 등록번호: 문화 나 00034 | 이사 : 윤헌수 |총괄 부회장 박철희 |고문 심경섭 경제학과 교수| © Copyright 2007 NEWSASI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