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소외계층 위한 통합문화이용권 발급

  • 등록 2022.02.18 09: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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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증평군은 문화격차를 완화하고 소외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통합문화이용권을 발급한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여행·체육 관련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한 카드로, 1인당 지원 금액은 10만원이다.

 

 

지난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하고 올해도 수급대상 조건을 유지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 없이 금액이 자동 재충전된다.

 

 

다만,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발급 후 지원금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대상자나 복지시설 발급자는 자동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읍․면을 통해 신규 대상자들에게 카드발급 신청을 안내하고 있다.

 

 

주소지 상관없이 인근 주민센터(읍·면·동사무소 등)를 찾아 발급 신청할 수 있으며, 만 14세 이상은 온라인(누리집, 모바일 앱)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이호민 기자 ghals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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