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교육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는'.......정읍시!!

  • 등록 2022.02.15 13: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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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을 위한 '복지 정책에' 최선을 -!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정읍시는 올해 복지 교육 예산을 시 전체 예산의 26.4%를 차지하는 2천 766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읍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 교육 도시 정읍’을 슬로건으로 시민들을 위한 복지 도시로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에게 평생 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시책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정읍시는 코로나19 이후 3차례에 걸쳐 전 시민 재난기본소득 지원금 319억 6400만 원을 지급했다. 이외에도 위기 가구 긴급 생계 지원과 한시 생계 지원, 취약 계층 돌봄 인력 마스크 지원, 자가 격리자 긴급 생필품 지원 등 촘촘한 복지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총 107억 원 규모의 3차 재난기본소득의 지급이 시작됐다. 그간 자가 격리 2600여 세대에 1억 4400만 원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격리를 성실히 이행한 1639세대에는 13억 4천만 원의 생활지원비를 지원해 일상으로의 조기 복귀를 지원했다.
최용운 기자 choiyu24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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