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배달음식점 대상 위생등급제 컨설팅 추진

  • 등록 2022.02.14 11: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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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는 안전한 외식문화 구축을 위해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전 및 위생등급제 컨설팅 희망업소 50개소를 오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배달전문음식점 50개소로 위생컨설팅 및 위생등급제를 병행해 진행하며 위생등급제 평가항목에 따라 컨설팅을 진행한다.

 

위생등급제를 지정받은 업소는 지정증 및 표지판 제공을 통한 홍보, 시설개선지원 사업 우선선정, 출입검사면제(2년), 음식문화 개선물품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신동헌 시장은 “배달음식 주문이 증가하고 있어 먹을거리 안전 확보 및 각종 인센티브 제공으로 영업주들의 홍보 효과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윤하 기자 pml60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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