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논리에서'입은 마음의 상처는 어떻게 치유할 수 있나!!

  • 등록 2022.02.09 00: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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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흐르듯 '미움도 흘러' 웃는 모습으로 마주 볼 수 있는 "사회 구현"-!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기자 칼럼> 정읍시 유진섭 시장의 젊은패기로 정읍시 발전에 미치는 영향과 기여한 사실을 왜곡시키고 폄훼하는 사람들의 의식과 논리는 무엇을 얻을 수 있기에 정읍시의 명성을 추락시키고 있는가? 궁금하다. 정치적 논리의 최종 목표는 집권이라는 명분이 존재한다. 집권이 주어지는 것이 집단 전체의 삶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망상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비판의 대상으로 몰아 인격을 무시하고 삶을 송두리째 망가트리는 언어와 행동들은 인격의 소중함과 인간의 존엄성 마져도 무시하는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며칠전 유시장의 기자회견을 보고 정치는 무서운 삶의 일부분이구나 하는 생각을 갖고 이 기사를 쓰고 있다. 누구나 잘못하면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고 죄를 졌으면 죄 값을 받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유시장의 변을 살펴보면 항변의 내용들이 많다. 또한 전라북도의 감사와 검찰청의 조사를 받는 심리적 압박감과 시정 공백으로 정읍시 발전에 저해 요소가 있었으리라. 치적으로 보면 여러 가지 일들이 많이 있지만 내장산이란 고유 명산 글 앞에 관광이 뒤따르고 있음을 활용 치유의 도시. 향기의 도시를 표방하는 발전의 타이틀을 내 걸고. 지역 시민들 삶의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내장산을 경유 레반더 허브원. 구절초의 향기에 관광객의 수는 해를 거듭할 수록 늘고 지역 주민의 경제력도 향상되고 있다. 여기에 쌍화차가 미치는 영향도 정읍시 만의 자랑거리를 만드는데 한 몫 하고 있다. 쌍화차에서 나오는 향과 맛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전통의 맛이 코와 혀끝을 자극할 때는 몸마져도 향 속에 젖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정읍의 구절초. 레반더허브. 쌍화차등은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정읍시청 공무원과 유진섭 시장의 공에 찬사를 드리고 싶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유진섭 시장은 정치자금법 위반 이라는 허물에 걸려 벗어나지 못하고 기소라는 정치 생명의 위기에 봉착하고 말았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유시장의 역동적인 활동 모습을 보지 못할까 하는 두려운 아쉬움이 눈가에 눈물이 고인다. 정읍시 발전과 시민들 삶의 향상을 위해 쉼업이 뛰어온 유시장의 모습과 치적은 내 마음속에 영원하게 남아 있으리라. 자기의 주장이 옳다고 믿는 정치적 사상과 논리가 존재하여야만. 자기 삶에 만족을 주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승리자라고 믿고 살아가는가? 용서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없는가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인간이 영원히 살 수 는 없다. 언젠가는 빈손으로. 자연곁 으로 돌아간다. 물이 풍요로움을 상징하듯 정읍시정에 정치적으로 풀지못하는 어려움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흐르는 물처럼 다시 만나 웃음으로 인사를 하는 기회가 오도록 하는 미움없는 정읍시를 바래봅니다.
최용운 기자 choiyu24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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