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주인 법칙’이라는 것을 우스갯소리로 말해 준 적이 있다. 이 법칙은 전국의 목욕탕 주인들이 모여서 내린 결론인데 “누구에 게나 ‘때’가 있다”는 것이다.” 고도원 저(著) 《잠깐 멈춤》 (해냄, 46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목욕탕 주인 아저씨가 모든 사람에게는 때가 있다고 하는 것은 두 가지 의미에서 옳습니다. 첫째, 모든 사람에게는 때(죄)가 있습니다. 그러니 의인인 체하지 말고 늘 겸손해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은혜 받을 때(기회), 회복할 때, 승리할 때를 주십니다. 그러니 낙심하지 말고 늘 주님의 은혜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전3:1-3) <경건 메일>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