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실력이 늘지 않는 골프 애호가가 있었다. 그는 마지막 방법으로 골프의 황제 타이거 우즈가 사용하고 있는 것과 같은 골프채를 샀다. 타이거 우즈가 그 골프채로 우승하고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런데 그 골프채로 하면 정말 잘 될까.” 강상구 저(著) 《성공키워드 365》(좋은책 만들기, 52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타이거 우즈처럼 골프를 잘하기 위하여 타이거 우즈가 쓰던 골프채를 사 고, 똑같은 옷, 똑같은 신을 신고, 그의 세레모니를 따라 하면 될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회개한다는 것을 옷을 찢는 일로 오해했습니다. 조 상들이 회개할 때마다 옷을 찢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주 옷을 찢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옷을 찢었으니 문제가 해 결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눈물을 흘리는 것을 회개라고 생각 하곤 합니다. 울면 회개한 것이고 울지 않으면 회개치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엘 선지자를 통해 회개란 옷을 찢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찢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성령님의 도움과 의지의 결단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서 삶을 돌이켜야 진정한 회개가 이루어집니다.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 지어다.” (욜2:13) <경건 메일>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