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경북 영주시는 14일 오전 11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에 이어 오후 6시 기준 3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아 금일 총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영주시 누적확진자는 590명으로 증가했다.
영주588~590번 확진자는 금일 오전 확진판정을 받은 58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시는 신규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밀접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공개범위 내 정보를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