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공동주택 화재 안전관리 당부

  • 등록 2022.01.05 1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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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홍성소방서는 화재발생 및 사고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공동주택 화재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공동주택은 다수의 사람이 상주하는 공간인 만큼 화재 시 인명피해 발생률이 높으며, 다른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조기에 인지하기 못해 피해가 커질 수 있다.

 

 

또한 아파트 경량칸막이 등 피난시설의 이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피난시설에 물건을 쌓아두는 행위 등 피난을 방해하게 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세대별 소화기 비치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소방차 전용 주차공간 확보 ▲공동주택별 피난 방법 숙지 ▲경량칸막이 ·대피공간에 물건 적치 금지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김성찬 홍성소방서장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피난시설의 정확한 위치와 사용법을 미리 숙지하고, 나와 이웃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공동주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조연정 기자 A111mf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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