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주민 순찰 요청 장소 예찰활동 힘써

  • 등록 2022.01.03 18: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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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범죄 및 사고 우려 등 주민 불안 요인 해소 노력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에서는 주민 생활 속 치안 불안 요인들에 대해 순찰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한 장소에 대해 적극적으로 예찰활동에 나서고 있다.

 

 

성범죄, 절도, 주거침입 등 각종 범죄나 청소년 비행, 교통사고 등 주민들이 불안하여 순찰을 요청하는 장소를 순찰선에 포함하여 주·야간 연계 순찰을 강화하고 이 장소를 중심으로 가시적 거점 근무와 병행하여 주변에 이르기까지 탄력순찰을 통해 주민 불안 요인을 적극적으로 제거하고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112 신고다발지역과 더불어 주민의 순찰 요청 장소에 대해 전 직원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예찰활동함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주민들의 치안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치안활동에 반영하여 지역 내 치안 불안 요인이나 사고 우려 장소를 면밀하게 살펴 해소함으로 주민들의 치안 만족도 향상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태문 기자 suncod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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