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34명(누계 6,225명)이 추가 발생했다.
주요 감염 원인을 보면 가족 간 감염 21명(61.7%),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9명(26.4%), 지인·직장내 감염 등 4명(11.7%)으로 나타났다.
이중 돌파 감염은 15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44.1%이며 60대 이상 고령층의 돌파감염률은 17.6%다.
연령별 확진자 비율은 60대 이상이 8명(23.5%), 20~50대가 15명(44.1%), 10대 및 10대 이하 11명(32.3%)으로 나타났다.
2022. 1. 3일 0시 기준 남동구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은 82.0%, 추가 접종률은 34.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