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경북 영주시는 3일 11시 기준 6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환자 수가 56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563번 확진자는 522번, 543번 확진환자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영주 564번 확진자는 555번 확진환자 가족, 영주 565번 확진자는 519번 확진환자 가족, 영주566번 확진자는 521번 확진환자 밀접 접촉자, 영주567번 확진자는 555번 확진환자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모두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밀접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이동동선은 공개범위 내 정보를 안전문자와 홈페이지,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새해 첫날부터 사흘동안 일 평균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코로나19 감염과 위중증 예방을 위해 3차 백신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선제검사를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