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장, 새해 맞아 치안현장 점검

  • 등록 2022.01.03 07: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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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 찾는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장은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날 직접 연안구조정을 편승해 해맞이 관광객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소속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치안현장 점검은 새해 첫날 아침 해맞이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갯바위, 방파제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한 안전관리 현장점검 차 진행했다.

 

 

또한, 파출소 기본근무 이행 실태를 확인하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중인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며, 치안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서장은 “앞으로도 갯바위나 방파제 등 위험지역에 대한 철저한 연안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연 기자 k_sungyeon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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