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21년 아림천사들과 따스한 끝맺음

  • 등록 2021.12.31 18: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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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새농민회 거창군지회, 신건축사사무소, 거창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거창군은 31일 한국새농민회 거창군지회(회장 성석철), 신건축사사무소(대표 신용수), 거창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신동은, 이미란)에서 아림1004후원금으로 각각 1백만4천 원, (사)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회장 신양건)에서 아림1004후원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새농민회 성석철 거창군지회장은 “2021년 마지막 날을 아림1004운동 동참으로 뜻깊게 보내게 되어 기쁘다”며 “이웃을 살피고 나누는 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새농민회 거창군지회는 1966년부터 농협중앙회에서 선정·시상하는 ‘새농민상’을 수상한 선도 농업인 부부들의 모임으로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과학화 및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신건축사사무소 신용수 대표는 “연말 우리의 나눔으로 세상이 조금은 더 따뜻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건축사사무소는 2020년부터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어, 기탁식에 참석한 신동은, 이미랑 남녀협의회장은 “아림1004운동 동참으로 올겨울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거창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나눔과 봉사에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사)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 신양건 회장은 “연말을 맞아 나눔 문화 확산과 함께하는 기업문화 추구를 위해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는 국내 승강기 기업들로 하여금 거창승강기산업밸리 조성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한국승강기대학교와 거창승강기센터(R·D)를 활용하여 교육·연구·생산 등으로 승강기 산업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여느 때 보다도 이웃을 위한 사랑이 넘쳤다”며 “2022년에도 힘든 시기 서로에게 의지하며 잘 이겨내서 거창군민 모든 가정에 행복이 가득 차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태문 기자 suncod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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