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정덕남 시의원은 현장의 달인답게, 지역내 임곡3지구 재개발사업장인 평촌자이아이파크 주변 공사현장을 비내리는 날도 어김없이 도로포장 공사장을 꼼꼼히 챙겨가며 보행로 주변과 어린이공원을 관계부서와 함께 현장을 순회하는 등, 입주할 주민의 안전과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매일을 한결같이 주민과 현장에서 함께했다.

 

 

지난 2021.12.29.일 임곡3지구는 사용승인을 받아 입주가 시작되었으며, 평촌자이아이파크 입주예정자들이 ‘탁월한 업무능력과 따스한 인간미, 그리고 어려운 여건과 환경속에서도 단지 및 동네발전을 위해 헌신하여준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덕남 시의원은 34년을 살아온 동네이기에, 동네분들의 꿈의 보금자리에 입주하실 때 보다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려 노력한 결과가 잘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또한 동네일꾼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뜻으로 주시는 주민의 마음임을 깊이 간직함은 물론, 현장의 달인이란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뛸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