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성금 기탁 이어져

  • 등록 2021.12.30 17: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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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따뜻한 이천을 만들기 위한 나눔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9일 정보보안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휴네시온(서울시 강남구), 주식회사 핌(경기도 수원시)에서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성금을 각각 3백만 원, 2백만 원을 기탁하였다.

 

 

주식회사 휴네시온, 주식회사 핌은 매년 회사 경영에서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으로 기탁해왔다. 그동안 아동보육시설 등 사회복지단체에 후원금 전달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지자체 최초로 이천시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였다.

 

 

이번 성금은 회사의 사회적 기부에 동참하는 두 회사의 임직원들도 함께 해 따뜻한 나눔에 뜻을 보탰다.

 

 

심관보 자치행정국장은 “코로나19로 회사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를 나눔으로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 pmy863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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