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 편리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이용하세요

  • 등록 2021.12.30 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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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인천서부소방서는 위급한 상황 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 119로 문자나 앱(App), 영상통화를 통해 간단하게 신고할 수 있다. 정확한 주소를 파악하지 못해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경우 119신고 앱을 이용하면 자동으로 GPS 위치 정보가 전달된다.

 

 

영상 통화 신고는 휴대폰에서 119 번호를 누른 후 영상통화를 누르면 해당 119상황실로 연결된다. 신고자가 청각 장애인이거나 외국인일 경우 손짓, 수화, 종이에 적은 신고 내용으로도 119 신고가 가능하다.

 

 

정선영 예방안전과장은 “119다매체 신고서비스의 활용가치가 높은 반면 아직 잘 모르는 시민이 많다”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서비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지은 기자 younggw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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