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문화재단, 2022년 첫 직원 채용

  • 등록 2021.12.30 14: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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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인력 채용으로 문화도시를 위한 기반 다져 ”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재)부안군문화재단이 2022년 첫 직원 채용에 나선다.

 

 

2021년 10월 정식 출범한 재단은 품격있는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으며, 이번 채용도 그 사업의 일환이다.

 

 

채용인원은 총 5명으로 일반계약직과 기간제 근로자로 나뉜다. 일반계약직은 기획경영 대리, 예술진흥 주임 각 1명으로 근무실적평가 후 정규직 전환 여부가 결정된다. 기간제 근로자 3명은 재단의 위수탁 공간인 석정문학관·역사문화관·생활문화센터에서 근무하게 된다.

 

 

응시자격 등의 세부 사항은 부안군청 홈페이지 및 워크넷, 인크루트, 아트모아 등의 채용 정보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1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원서접수는 이메일 혹은 등기우편으로 진행된다. 이후 서류심사와 면접전형 등의 절차를 통해 재단에 걸맞는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이호민 기자 ghals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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