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올해 공모 선정 마지막 전시로, 단순한 표현 형식을 통해 절제의 미를 형상화하고 있으며, 설치 및 회화작품을 통해 독창성이 돋보이는 작품전시를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4월말 결 갤러리 개관 후 지역작가들에게는 다양한 창작활동의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작은 볼거리를 제공했다”며 “내년에는 일상이 예술이 되는 문화예술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동절기 운영시간 : 10시 ~ 1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