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향토유적 문화재 안내판 정비 단계적 추진중

  • 등록 2021.12.30 12: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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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여주시에서는 2021년부터 향토유적 문화재 안내판 정비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기존 안내판이 내구성이 떨어지고 영문 안내문구 누락 및 오기 등이 있는 문제점을 보완하여 안내문구에 대한 사전 검수 후 국·영문 안내문으로 표기된 유지보수형 안내판으로 향토유적 문화재 일부를 설치하였으며, 계속 추진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노후되고 훼손된 안내판을 우선으로 철거 및 설치 정비하고 있다”며, “사전에 종중협의 및 안내문구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거쳐 안내판 설치를 진행중이어서 안내판 설치까지 시간이 다소 소요되지만 2022년까지는 완료하여 관람객들에게 편의제공 및 문화재 주변 경관개선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혜정 기자 chj1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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