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우리 아이와의 소중한 첫만남을 위한 선물

  • 등록 2021.12.30 11: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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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통영시는 출산 가정의 초기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2년부터 ‘첫만남 이용권’과‘영아수당’을 신설하여 지급한다.

 

 

‘첫만남이용권’은 출생 순위 및 다태아 등 상관없이 2022년 1월 1일 출생아동부터 1인당 200만원의 바우처를 국민행복카드로 지급하며, 지급된 포인트는 유흥·레저·사행업종, 면세점 등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가능하고 출생일(아동의 주민등록일)로부터 1년이내 사용을 완료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영아수당’은 어린이집을 이용할 때 받는 보육료 바우처와 가정양육 시 받는 양육수당을 통합한 수당으로 2022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만2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지급하게 된다. 부모의 선택에 따라 가정양육 시 매월 30만원을 수당으로 지원받거나 어린이집 이용 시에는 보육료 바우처로, 종일제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 시 종일제 아이돌봄 정부지원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각 서비스 간 변경도 가능하며 변경 시 반드시 해당서비스 변경 신청을 해야 한다.

 

 

통영시는 2022년 신설사업으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안전교육비 △첫만남 이용권 △영아수당 등을 지원함으로써 어린이가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과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으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였다.
진금하 기자 jingeumh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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