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22년도 특별 방역소독 실시

  • 등록 2021.12.30 0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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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아산시가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시는 최근 일주일간 평균 26.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집단감염이 잇따름에 따라 사전에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자 2022년도 민간대행 특별방역소독반을 편성했다.

 

 

특별방역소독반은 역사, 전통시장, 버스터미널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정기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어린이집(원아 50명 이상 소독의무대상시설) 및 경로당에 살균소독제를 배부하는 등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확산하지 않도록 시민분들이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고,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주기적인 소독과 환기 등을 특별히 신경 써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진금하 기자 jingeumh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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