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성남시 행복마을 한마당은 마을공동체 활동가들의 축제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지난 12월 19일 성남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되었으며 바자회는 마을활동가들이 손수 기부한 물품을 온라인 경매를 통해 판매하여 총 76만원의 수익금이 모아졌다.
여기에 성남마을공동체만들기네트워크에서 24만원을 후원하여 총 100만원을 ‘성남시 새롱이 새남이집‘에 기부하였다.
축제 추진단장은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시기이지만 마을활동가들의 나눔이 있었기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서로 돌봄이 있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