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다립니다.’라는 주제의 다양한 관점으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해가 쉽게 그림으로 풀어 지역주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시회를 본 지역주민 한 분은 학생들이 참 영특하고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미래의 인재로서 톡톡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허인무 흥천면장은 “흥천중학교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 같다. 우리와 같은 선배가 일선에서 등대가 되어 등불을 비추고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