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27일 의용소방대원 6명에 대한 퇴임식을 열고 그 동안의 노고에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번엔 퇴임하는 홍성읍여성의용소방대 방광희 총무부장, 김지원 구급구호부장, 이환예 서무반장은 20년간, 박명숙 보급반장, 박창순 급식반장은 각각 18년, 15년 간 화재 등 재난 현장에서 화재진압 보조, 심폐소생술 보급, 화재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소방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안전을 도맡았다.

 

 

김성찬 서장은 정년퇴임을 하는 여섯 분의 의용소방대원에게 “그동안 홍성소방서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며 봉사하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