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부터 시작하여 새장승포교회에서 쌀10Kg 33포와 난방유 1드럼 상당의 티켓을, 그리고 장승포농협 노조원 일동이 100만 원상당의 햇반과 컵라면을 기탁했다. 또 ㈜거성해운에서 100만 원의 현금을, 장승포동새마을 부녀회에서는 불고기와 라면 등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였다.
또 오란다카페에서는 10만 원 상당의 수제 과자를 만들어 희망나눔곳간에 기부하였고, 장승포동 둥지집수리단은 20만 원 현금을, 거제시 (전)도시안전국 김태수국장은 백미 20kg 2포대를 기부하여 어려운 지역민들과 함께 정을 나누었다.
김정숙장승포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돕기에 동참해주신 기탁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탁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골고루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