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줄이기 ‘총력’

  • 등록 2021.12.24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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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수대책 보고회 개최…징수실적 보고 및 향후 징수율 제고 방안 모색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장성군이 지난 22일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자주재원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2021년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1천만원 이상의 세외수입 이월체납액이 있는 부서의 과장과 담당 팀장이 참석해 지금까지의 체납액 징수실적을 보고하고 향후 징수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임윤섭 부군수는 “해마다 새로운 체납액이 이월됨에 따라 재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을 위해 이월체납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성군은 체납고지서 발송, 전화,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영세기업, 자영업자, 생계형 체납자들이 체납액을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한편, 상습·고의 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공개, 압류재산 공매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지은 기자 younggw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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