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난정평화교육원 진입로 문제 해결

  • 등록 2021.12.23 14: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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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4월 개원 예정인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의 진입로 확보 방안을 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22일 인천시의회, 시‧군구와 합동 점검을 통해 강화군 특수지역사업으로 2022년 10월 수리시설 개보수 시 진입로(농로) 확·포장을 진행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인천난정초(2019년 폐교) 부지를 활용한 난정평화교육원은 난정리 마을 안쪽에 위치해 설립 초기부터 좁은 진입로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인천시교육청은 진입로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주민 및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진행했으며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해결책을 찾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시교육청, 의회, 시‧군구가 한 마음으로 평화교육을 위해 협업해 가시적인 결과물을 만들었다”며 “이번 노력으로 시민들이 넓은 진입로를 활용해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연 기자 k_sungyeon93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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