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의 돌과 시계를 보면

  • 등록 2021.12.23 08: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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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바닷가를 걷다가 돌을 줍게 되면 사람들은 아마 돌이 원래 그 곳에 있었다고 생각할 것이다. 시계를 주웠다면 어떨까? 시계 라면 처음부터 그곳에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 여러 개의 부품이 시계공의 의도대로 정교하게 조립되어 있는 시계. 한 개의 부품이 고장 나면 작동할 수 없는 시계를 본다면. 사람들은 시계를 만든 누군가가 있을 것이고 시계를 이곳에 가져다 놓은 누군가가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EBS 다큐프라임 제작팀 저(著) 《신과 다윈의 시대》 (세계사, 34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바닷가에 떨어진 시계를 보고 저것이 저절로 우연히 만들어졌다고 생각 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시계보다 복잡한 생명체는 어떨까? 사람들은 지구상의 생명 체에게도 그 생명체를 계획하고 만들어낸 설계자가 있다고 믿었다.” (34쪽) 하물며 시계보다 더 정밀하고 오묘한 우리의 신체와 정신 그리고 우주를 보면 저절로 우연히 생겨났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것입니다. 천하만물은 그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 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 계하지 못할지니라.” (롬1:20) <경건 메일>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
김광부 기자 bu82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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