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다시 찾고 싶은 하수처리시설 조성 추진

  • 등록 2021.12.22 15: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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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청주시는 2022년 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옥산면 미호로 555) 일원에 여성과 어린이 친화 테마공원을 조성하는 등 다시 찾고 싶은 하수처리시설 조성을 추진한다.

 

 

현재 하수처리시설 내 테마공원이 조성되어 있기는 하지만 여성과 어린이를 위한 시설이 구비되지 않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에 있던 연못을 재정비하고 어린이 놀이시설 추가 설치와 정자를 수선해 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하는 여성과 어린이에게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후된 홍보영상실을 리모델링해 하수처리시설 견학을 위해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견학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테마공원과 홍보영상실 재정비를 시작으로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시민이 다시 찾고 싶은 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금하 기자 jingeumh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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