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도서관, 독도와 충북교육의 미래를 '잇다'

  • 등록 2021.12.22 0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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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도서관 분관 진천문학관이 독도체험관 시설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공간개선과 교육자료(콘텐츠)를 크게 보완한다. 독도 실시간 위성 영상과 연결하고, 독도의 지리적 위치 및 역사, 독도 체험, 독도 엽서 보내기 등을 스토리텔링 흐름에 따른 일방향 동선으로 구조화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와 동북아역사재단의 독도체험관 개선사업 추진 계획에 따라 2021년 12월 말 완료될 예정이다.

 

 

독도체험관은 충북 진천군 백곡면에 위치하며, 월~토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고, 휴관일은 매주 일요일과 국경일이다.

 

 

독도체험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체험관 개선사업으로 우리 충북 학생들이 독도의 다양한 정보를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으며, 독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독도 교육의 출발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진금하 기자 jingeumh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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