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21일부터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

  • 등록 2021.12.21 11: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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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화순군이 21일부터 차세대 전자여권을 발급한다.

 

 

차세대 전자여권은 표지의 색상을 녹색에서 남색으로 바꿨다. 사증 면수도 기존 24면은 26면으로, 48면은 58면으로 늘렸다. 사증 면수가 늘어나면서 기존 책자형 사증란 추가 제도는 폐지된다.

 

 

내부 디자인도 우리나라 문화재가 들어가 대한민국의 긍지를 높이려는 의지가 돋보인다.

 

 

여권 수령 서비스도 도입했다. 여권 신청 후 대행기관을 거쳐 여권을 수령하는 방식에서 한국조폐공사로부터 직접 우편배송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수수료는 5500원이며 본인 수령만 가능하다.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 후에도 기존에 발급받은 전자여권은 유효기간 만료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달라지는 차세대 전자여권을 편리하고 신속하게 받을 수 있게 여권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금하 기자 jingeumh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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