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주사랑어린이집 일동이 8만 7000원, 최인용 하동고등학교 교장이 10만원, 한국부인회 하동지회가 20만원을 기탁했다.
14일에는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가 20만원, 한국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가 30만원을 보내왔다.
15일에는 하동군임업후계자지회가 10만원, 농촌지도자연합회 20만원, 하동초등학교가 42만 4000원, 하동군지역농협조합장협의회가 50만원, 고전면이장협의회가 100만원을 후원했다.
같은 날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빛드림본부가 발전소 주변 고전·금남·금성 3개면 저소득층 중·고등·대학생 지원을 위해 장학금 1440만원을 기탁해 30명의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지원 예정이다.
또한, 지난 15일 하동군청 대회실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하동군이 후원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순회모금 행사’에서는 각계각층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한데 모아 2943만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협 하동군지부가 20만원, 하동군수협이 50만원, 하동축산농협이 50만원, 하동군산림조합이 30만원을 내놨다.
노인회 하동군지회가 10만원, 하동문화원20만원, 이양호 하동군장학재단 이사장이 100만원, 이양섭 하동군기자협회장이 5만원,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만원, 행정동우회 10만원, 칠불사 도응 주지스님이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역 사회단체의 동참도 이어졌다. 새마을하동군지회가 15만원, 새마을부녀회가 15만원, 생활개선회가 30만원,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30만원, 하동군축산연합회가 20만원,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수협부녀회가 20만원을 후원했다.
재향군인회가 30만원, 상이군경회·전몰군경유족회·전몰군경미망인회가 30만원, 지체장애인연합 하동군지회가 10만원, 한국예총하동지회가 10만원, 하동군어린이집연합회가 30만원을 내놨다.
사회복지시설에서도 뜻을 함께 했다.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이 70만원, 섬진강사랑의집이 38만원, 하동요양원이 20만원, 하동군성가족상담소가 10만원, 하동지역자활센터가 30만원을 기탁했다.
건축사무소 성림 임동민 소장이 20만원, 건축사무소 오름 박병윤 건축사가 20만원, 추재성 고전면발전협의회장이 5만원, 하동사랑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일동이 2만 4000원, 하동군산불전문진화대 3조대원 일동이 30만원, 하동읍 1조 진화대원 일동이 30만원, 익명의 기부자가 12건 37만 2000원을 기부했다.
하동군청 소속 공무직 공무원도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1006만 5000원을 내놨으며, 13개 읍·면에서는 ‘사랑의 열매 판매’ 등으로 지역민의 마음을 모아 모금한 858만 9000원을 기탁하고 내년 1월 31일까지 모금액을 추가로 기탁 예정이다.
윤상기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사업 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