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농산물가공교육센터 6개 시제품 선보여

  • 등록 2021.12.17 12: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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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백향과청, 인삼정과 등 가공식품 개발 박차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농산물가공교육센터 시제품 개발 컨설팅 수료생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제품 품평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산물가공교육센터 시제품 개발 컨설팅”은 남원시가 농업인의 농산물가공 지식과 기술을 갖춘 창업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농산물가공 창업 교육 기초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남원농산물을 원료로 한 1인 1제품 개발을 목표로 19회, 72시간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개발된 시제품들은 향후 로컬푸드 직매장이나 오픈마켓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 “소비트렌드 변화에 맞춰 농산물 가공 상품화로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농산물가공교육센터를 중심으로 한 가공창업 성공사례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성연 기자 k_sungyeon93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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