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코로나19 2명 확진

  • 등록 2021.12.13 08: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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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남원시는 “코로나19에 2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87명이다”고 12일 밝혔다.

 

 

남원 286번(전북 7,284번)은 남원 284번(전북 7,221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시작 전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증상은 없으며 주요 동선은 학교 등이다.

 

 

남원 287번(전북 7,312번)은 서울 성북구 확진자의 가족으로 12.08(수)부터 콧물 등의 증상이 있었다. 주요 동선은 병원 등이다.

 

 

보건관계자는 “최근 우리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확산이 우려되는 바, 타 지역 방문자나 유증상자는 증상 발현 즉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하며 수도권 등 타 지역 방문 및 접촉을 최소화하여 주시고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는 등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연 기자 k_sungyeon93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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