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영산동, 꽃양배추 식재로 쾌적한 거리조성

  • 등록 2021.12.09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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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주민자치위원회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나주시 영산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장소로 미관을 해쳐왔던 유휴 부지에 계절 꽃 화단을 조성해 호응을 얻고 있다.

 

 

9일 영산동에 따르면 주민자치위원들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을 통해 영산포 홍어거리 폐타이어 화단에 추운 날씨에도 잘 견디는 꽃양배추를 식재했다.

 

 

김민주 위원장은 “꽃양배추 식재를 통한 미관 개선은 물론 쓰레기 투기 방지와 폐타이어 수거에 따른 환경정화 등 일석 삼조의 효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거리 조성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영산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연 기자 k_sungyeon93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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