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정읍시 신정교 확장 공사 장면 내년부터는 가을철 전국 최고의 명소인 정읍 내장산을 더욱 쉽게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읍시는 내장산과 내장산리조트 방문객의 안전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내장산 리조트 연결도로 조성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7일 밝혔다. 시는 국비229억원을 투입해 상반기 신정교 재가설(L=30m, B=22m),신정동·용산동·쌍암동 일원1.37km도로 확장,터널개설...
정읍시청 전경 전북 정읍시가 9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24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신청·접수를 받는다. 7일 시에 따르면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림축산부산물의 자원화와 재활용을 촉진하고, 유기물 공급으로 토양환경을 보전해 지속 가능한 농업 구현과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신청 대상자는 농업경영체를 등록했거나 등록 예정인 자로, 유기질비료가 공급되는 시기...
제21회 고창 고인돌 마라톤 대회 이미지 일시 : 2023년 11월 19일(일) 출발 오전 10 : 00 장소 : 고창공설운동장 코스 : 대한 육상경기연맹 공인 코스 부문하프(21.09751km) 단축(10km) 건강(5km)
정읍시의회 제도연구회를 주도하는 서향경의원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 의원 연구단체인 ‘정읍시 민간 위탁 제도연구회’가 6일 정읍시 민간 위탁 제도개선 및 감사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읍시 민간 위탁 제도연구회는 서향경을 대표 의원으로 이만재, 이상길, 정상철, 송기순, 오승현, 한선미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3월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 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 7월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구 용역을 진행했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정읍시...
정읍시청 전경 정읍시가 하반기 시민참여 정책제안 페스티벌 수상작 8건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주제로 한 특별주제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리 주변 개선⸱시행해야 할 정책을 주제로 한 일반주제로 분야를 나눠 시행해 총 388건의 다채로운 제안이 접수됐다. 시는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경제성, 실용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부안동진면 원데이 클래스 참여자 사랑의도시락 나눔 봉사 전개 이미지 부안군 동진면(면장 김영자)는 지난 2일 동진면 주민자치 원데이클래스에 참여한 15명의 주민들이 손수 만든 젓갈도시락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진면 주민자치 원데이클래스 강좌와 연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동진면 주민들이 젓갈 도시락과 쿠키를 직접 만들어 준비하였으며,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였...
심덕섭 고창군수가 치유축제장을 둘러보고 있다. ‘법정문화도시’전북 고창군이 지역주민과 예술인,방문객이‘치유’를 주제로 하나되는‘제1회 치유문화 축제(3~5일)’를 열었다. 3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문화관광재단과 고창문화도시센터에서 주최·주관하는‘2023고창문화도시 치유문화축제’가 선운산도립공원 잔디마당에서 개막했다. 앞서...
포항 스틸러스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환호하고 있다. 포항은 4일 오후 2시 15분 포항 스틸야드에서 펼쳐진 전북 현대와의 ‘2023 하나원큐 FA컵’ 결승전에서 4-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포항은 전반전에 송민규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한찬희의 동점골로 승부는 1-1이 됐다. 전북이 후반 초반에 구스타보의 페널티킥(PK)으로 리드를 잡자 포항은 후반 29분에 제카의 동점골로 다시 스코어의 균형을 맞췄다. ...
만석보 위치 고증과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학술대회 개최 정읍시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3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교육관에서 ‘만석보 위치 고증 및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이학수 시장과 재단 관계자, 동학농민혁명 연구자, 동학참여자 유족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자들의 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제1주제를 맡은 왕현종 연세대학교 교수는 ‘19세기 고부지역 ...
2024년도 서울시 예산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는 오세훈 시장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안으로 전년 대비 1조 4,675억원이 감소한 45조 7,230억원을 편성해 11월 1일(수)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민선 8기 시정목표인 ‘동행·매력특별시’에 추진력을 더하는 두 번째 본예산으로 13년 만에 예산 규모는 줄었지만 ‘약자와의 동행’ 예산은 늘려 시민과의 약속을 지켰다. 오세훈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