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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서윤기 의원, AI,빅데이터 등 서울시 기술특화캠퍼스 첫 수료생 취업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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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서윤기 의원, AI,빅데이터 등 서울시 기술특화캠퍼스 첫 수료생 취업률 눈길

출범 1년만에 교육생 224명 중 201명 수료, 수료율 89.7%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서윤기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2)이 서울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서남권 기술특화캠퍼스 첫 졸업생들의 취업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28일 출범한 영등포 기술특화캠퍼스(“영등포 캠퍼스”)의 1·2기 수료생(201명) 중 취·창업자가 119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빅데이터 등의 11개 과정 224명의 교육생 중 201명이 수료해 89.7%의 높은 수료율을 보였다.

지난해 1·2기 교육생 224명 모집 시에는 2,473명이 지원해 평균 1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등포 캠퍼스는 서울시가 AI, 빅데이터, 웹, 앱 등 분야별 소프트웨어 인재의 싹을 틔우고, 성장시켜 기업 현장에 필요한 개발자로 육성하기 위한 SW 인재 양성기관 싹(SSAC, Seoul Software Academy Cluster)의 제1호 캠퍼스다.

싹은 분야별 기초지식을 갖추고 교육 수료 후 개발자로 진출하고자 하는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교육비는 무료다.

싹은 당초 고(故) 박원순 시장 재임 시절인 서울 소재 SW사업체의 41%(5,873개)가 밀집되어 있는 서남권 지역에 4차 산업혁명 대응 기업 수요 맞춤형 IT/SW 분야 실무인재 양성을 위해 2020년 1월 서남권 기술특화캠퍼스 설립자문단을 구성하면서 본격 추진된 사업이다.

제2호 캠퍼스인 금천 캠퍼스는 올해 12월 개관 예정이며, 현재 1기 SW 교육생을 이달 14(일)까지 모집 중에 있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싹의 성공 사례를 확대하고자 ‘청년취업사관학교’로 사업명을 바꾸고, 캠퍼스 브랜드 명도 “싹”에서 “새싹”으로 변경했다.

서 의원은 “디지털전환이 중요한 시점에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과 수료생 등의 맞춤형 취업을 지원한 싹의 첫 수료생 배출과 성과를 축하한다” 며 “연말 기준으로 보면 취업률은 70%이상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서윤기 의원은 “ ‘기술특화캠퍼스’를 ‘청년취업사관학교’로 ‘싹’을 ‘새싹’으로 바꾸는 브랜드 명칭 변경, 전임 시장 사업 브랜드 지우기 등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안정적인 일자리 공급을 통한 민생 경제 회복이 최우선이 돼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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