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코로나가 잠잠해진 후,사람들을 만나보면 일이 줄면서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었다고 말한다. 오랜만에 읽고 싶은 책도 읽고, 자신의 생활을 돌아봤다고 한다. 코로나19가 예측할 수 없는 환경을 우리에게 주었지만, 그로 인해 우리는 나 자신을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처럼 ‘잠시 멈춤의 시간’은 삶의 의미를 생각 하게 했다.” 박경수 저(著) 《언택트 비즈니스》 (프로체, 71-72쪽) 중에 나오는 구 절입니다. 이런 면에서 코로나19의 고난은 자기를 성찰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맑은 날은 들소를 향해 창을 던지며 사냥을 하고 깃발을 꽂습니다. 비오는 날은 동굴 속에서 맑은 날 사냥했던 들소를 벽에 그리며 들소는 무엇이며, 사냥은 무엇인가 사색을 하며 삶이 깊어집니다. “명상이나 심리 시장은 앞으로 급격히 커질 것으로 보인다(중략). ‘명상’이란 키워드로 검색만 하면 요가, 명상, 힐링 음악 등 다양한 콘덴츠가 나온다. 이 콘덴츠의 조회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이다. 명상 음악은 조회수가 100만이 넘는다. 코로나 이후 외면보다 내면을 중시하는 삶의 트렌드는 급증할 것이다.”(72-73쪽) 악한 마귀는 마음이 가난해진 사람들에게 악한 해결책을 제시할 것입니 다. 위드코로나,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내가 누구인가? 를 성찰하는 영혼들에게 참 진리이신 예수님을 전하는 일에 주력해야 합니다. 악한 마귀가 헛된 사상을 넣기 전에 예수님을 더욱 증거해야 합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딤후4:2) <경건 메일>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