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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아동대표 7명에게 아동총회 정책결의문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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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박형준 부산시장, 아동대표 7명에게 아동총회 정책결의문 전달받아

아동이 행복한 세상, 아동의 의견에 귀 기울이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부산시는 15일 16시 30분 부산시청에서 제18회 대한민국 아동총회 부산지역대회 정책결의문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8월 25일 부산시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부산사무소가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제18회 대한민국 아동총회 부산지역대회에서 부산아동 70여 명이 모여 채택·결의한 9개의 정책결의문을 부산시에 전달하고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송숙희 부산시 여성특별보좌관, 한수민 유니세프 부산시후원회장, 신대겸 유니세프 부산사무소장, 대한민국아동총회 부산지역대표 아동 7명 등이 참석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아동대표에게 직접 정책결의문을 전달받았다. 전달된 결의문에는 ▲ 장애‧비장애아동 모두를 위한 놀이터 신설 ▲ 유해매체 방지 캠페인 및 교육 ▲ 인터넷 광고법 강화 ▲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아동 직접 참여 창구 개설 등 아동들이 직접 고민한 9개의 제안이 담겼다.

또한, 이날 전달식에서 유니세프부산시후원회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시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위해 방역 마스크 30,000장도 기부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기부받은 마스크는 이후 아시아공동체학교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전달식이 아동의 목소리에 기반한 아동정책 수립의 초석이 됐으면 한다. 전달받은 정책결의문은 하나하나 면밀히 검토 후 시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라며, “부산시를 모든 아동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시는 지난 2019년 5월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이래로 아동‧청소년 참여예산 활동단, 아동권리보장단 등 아동참여활동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100인 시민 토론회, 실태조사 등을 통해 아동 요구를 파악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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