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충주공업고등학교은 이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 부장을 초청해 진로 토크를 진행했다.
10월 14일 시스템전자과 컴퓨터응용실에서 진행한 이번 진로 토크는 지난 4월 한국전기안전공사 충주지사와 체결한 MOU협약에 따라 무료로 진행되었다.
이번 진로 토크에는 충주공고 전기·전자취업뉴스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하여 궁금한 공기업의 이야기, 취업 역량 및 직장 생활에서의 업무, 인간관계 등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질문하며 대화하는 토크로 진행됐다.
전기·전자취업뉴스 동아리는 올해 신설된 동아리로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들을 학생들이 찾고, 취재하여, 신문을 만들어 학생·교사들에게 배포하고, 공유하는 혁신 자율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최진근 교장은 “이번 진로 토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취업 역량, 자신감을 키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