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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배우는" 학교 안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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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학생들이, "배우는" 학교 안전한가?

-학생들이, 먹는 음식부터 '교육현장의 미세먼지' 까지 안전장치 설치-!

<기자칼럼> 학교 급식실에서 일하다 "폐암으로 사망한 조리실무사의" 병의 원인이 고온에서 음식 요리를 할때 발생하는 '발암물질'이라고 '근로복지공단의' 판단이 나왔다. 열악한 "노동환경속에서" 발생하는 질병이 원인이지만 '소속기관에서는 대책을 세우는 것은 형식에' 불과할 뿐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암' 환자가 발생하는 것이다. 근로복지공단에서 직업성 '폐암이 업무상 질병이 맞다라고 인정한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언론보도를 통한 대기업의 '백혈병' 산재도 예방책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발표된 적이 없다. 학교 급식실 일만은 아닐 것이다. 생산성 노동현장은 급식 조리실이 있기 마련이며 우리 일상생활의 가정에서도 조리는 불가피하다. 세계보건기구 (WHO)산하 '국제암연구소가' 소세지. 햄등 가공육과 '미세먼지를' 발암물질 1군으로 분류하고 있다. 또한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몸속으로" 스며드는 과정에서 폐.기도와 같은 호흡기. 심혈관 등에 염증은 물론 암질환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으로 볼 떼 학교가 음식부터 '교육현장까지 학생들에게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학교에서 노동현장 까지 먹는 음식 조리부터 일상생활에서 호흡하는 과정의 미세먼지 까지 '발암물질과 연관성이 없는게' 없을 정도이다. 학생들이 먹는 음식과 미세먼지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서는 안전장치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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