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부안 격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부안군'은 밝혔다.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전북요트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서 600여명이 참가하여 2021년 왕좌를 가리는 대회이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겸해서 개최되는 만큼 전국의 꿈나무 선수들이 참가하며 (1-2인승) 딩기요트, 스키프, 위드서핑,카이트보딩, 멀티헐) 6개 종목으로 14클래스로 나누어 진행된다고 한다. 27일까지 열리는 이번대회는 코로나19로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관람객의 관람은 제한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도 '부안군' 관계자는,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