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2021 축산악취저감제 신기술 인증지원 사업’을 추진,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축산농가의 축산악취저감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하고 악취저감 신기술 개발을 이용해 개발한 축산악취저감을 유도함으로써 지속가능하고 효과적인 축산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뒀다. 도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사업으로 축산악취저감 관련 신기술 개발과 인증, 적용이 활발해져 악취발생으로 인한 지역갈등을 해소, 지역과 더불어 함께하는 축산환경을 조상하는 초석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